Track : 동네 한 바퀴 (feat. Epik High) (massmediah version)
Artist : CB Mass
Album : MASSAPPEAL
동네 한 바퀴 (feat. Epik High) (massmediah version) by CB Mass from album MASSAPPEAL
Duration : 0 minutes & 0 seconds.
Listener : 16 peoples.
Played : 80 times and counting.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들어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all my trouble`s gone 이제 다같이 놀자
세상 it`s yours 지화자 좋다 시간이 금인 우리
동넨 엘도라도 뭐가 그리 급해 벗어나 삶의 궤도
난 여유란 여우를 찾는 춥고 굶주린 사냥꾼
노래로 고뇌란 고래를 잡는 춤추는 낚시꾼
봐 조금 널 낮춰 peace 평화 쉽게 오잖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돌아봐 동네 한바퀴
우리네 사는 모습이 외로운 갈매기라면
슬픔이 배가 되듯이 내가 바라본 그대 변해가는
모습이 아쉬워 부르는 나의 poetry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i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여기는 신사동 the block of the whores
서울시내 유명한 올빼미들 집합소
247 이 곳은 네온싸인 빛의 백야
무너진 낮과 밤의 경계는 도대체 왜일까
압구정동 이 곳은 과소비의 거리 온통 사치로
물들인 그녀들의 갈색머리
어김없이 왼팔에 걸친 명품 백에는 돈이란
구겨진 자존심 몇 장 남긴 채
내겐 my block 이 곳은 강남 속 ghetto
때때로 현실의 고통은 두배로
삐까 번쩍한 배경 속 골목길 사이로 홀로
거리를 걷는 초라한 난 강남속 ghetto
개코 나를 느낄수 있다면
최자 내 목소리가 들리면
커빈 나와 같이 즐길 수 있다면
cbmass 친구들 손을 들고 외쳐봐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i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위에 삶이라는 시)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위에 내 맘은 머물지)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 맘은 머물지)
hey who is it 나를 깨우는 전화벨소리
on no! please baby 콜렉트 콜로
걸려온 전화는 no way 나의 단잠을 설치게 하는 hey girl
새침하게 차려입고 c부터 b부터 mass형제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달리는 차속에서 뭘 찾아 해매는지
round and round just cruisln`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느껴지는 것이
푸근함 그게 내가 사는 나의 동네 my hood
별빛 반짝이는 street night 하나둘씩 모여드는
형제들의 입담에 chillin` all night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i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위에 삶이라는 시)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위에 내 맘은 머물지)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 맘은 머물지)